이미지 확대보기더샵 새 CF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 화면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CF를 론칭했다.
지난 2월 11년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선보인 CF에 이어 10월에는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수현 씨가 이번 CF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을 가지고 경매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모델 김수현 씨도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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