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이 약 3년 만에 일본 여행 방송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 밤 10시 45분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을 시작으로 26일 북큐슈 지역을 방송한다. 이 방송은 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과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3대 온천지역 벳부, 후쿠오카, 유후인 등을 포함한 북큐슈 3박 4일 패키지도 있다. 이 상품은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며 료칸과 월드 체인 호텔 투숙을 포함했다. 일본 입국 시 필요한 관광 비자는 여행사에서 대신한다. 이 방송은 오는 26일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 방영한다.
박성수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 과장은 "접근성은 물론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은 전통적 인기 여행지다"며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