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논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다. 논산은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또한 1순위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규제도 없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선보인다. 논산 강경읍 동흥리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다.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은 그동안 아파트 공급 자체가 드물었고,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매우 높아 벌써부터 고객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수”라며 “강경과 연무 두 개 사업지 모두 특색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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