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회장 현학진)가 방배동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피플라이프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방배동에 위치한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본사로 이용하던 쌍립빌딩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검토해왔으며,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이전을 결정했다.
이번에 옮긴 구산타워는 쌍립빌딩으로 이전하기 전 피플라이프 본사가 위치했던 건물로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앞으로 피플라이프는 구산타워의 17층 전부와 14층 일부 등 2개층을 사무실로 활용하게 된다.
피플라이프는 업무 유관성과 조직편제에 따른 재배치를 통해 사무실 레이아웃을 구성함으로써 직원들에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