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의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하는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을 제공하고 있다.
중도해지 시 경과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은 2.3%,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2.8%,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은 3.3%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금리 파킹통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 최대 2.5%까지 예치금액별로 우대금리는 제공한다.
우대조건 중 하나로 종이통장 미발급 시 0.1%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친환경 금융상품이기도하다.
하나저축은행은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고객 니즈 증가에 맞춰 ESG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란하늘 정기적금’은 ESG특화 금융상품으로 연 최대 5% 금리로 신규 가입 시 하나저축은행에서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하나저축은행의 모든 상품은 모바일 및 인터넷에서 창구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디지털채널 고도화를 통해 직관적이고 간편한 UI/UX로 고객이 상품가입 및 서비스 이용 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리뉴얼을 통해서는 모바일앱에 챗봇 서비스인 ‘하니봇’을 도입해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나저축은행의 가장 큰 관심사는 ‘손님만족’이다”며,“그룹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모토로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손님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