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2022년형 신차 모델을 구입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35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묻고, 이를 각 브랜드별로 만점 1000점의 점수로 기록한다.
현대차(534점)와 기아(495점)는 럭셔리를 제외한 일반브랜드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딜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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