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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숏리스트 3인 출사표] ①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여전업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끔 노력 "

기사입력 : 2022-08-24 09:30

(최종수정 2022-08-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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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한국금융신문DB이미지 확대보기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정완규닫기정완규기사 모아보기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6명 중 3명의 숏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완규 전 사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여전업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사장은 1963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34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및 공정시장과장, 금융정보분석원(FIU)장,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했다.

◇ 인적사항
△ 고려대 행정학 학사
△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정책학)
△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 미시건주립대 석사(금융학)

◇ 주요경력
△ 행정고시 34회
△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정책위원회)
△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 한국증권금융 사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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