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1리 마을은 지난 8일~1일까지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가 15가구와 채소재배 하우스 15동이 침수 되는 등 양평군 내에서도 피해가 큰 지역이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열 번쩨)은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속한 재해복구 지원과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인 12일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 지원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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