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03세대 ▲84㎡B 86세대 ▲84㎡C 86세대 ▲112㎡A 156세대 ▲112㎡B 8세대 ▲125㎡ 2세대 ▲134㎡A 3세대 ▲134㎡B 1세대 등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도시개발지구는 맞붙어 있는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해 총 100만여㎡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경산IC와 화랑로, 25번국도 등 대구 전역을 쉽게 이동 가능하고, 인접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앞서 분양한 1차 흥행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아파트라는 점과 일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2차 역시 성황리에분양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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