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타입, 215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5888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7.3대 1, 최고 81.8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4억5090만원대, 75㎡형 기준 5억5810만원대, 84㎡형 기준 6억22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4월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난 2008년 분양한 무학자이 이후 14년만에 창원에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라며,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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