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9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형에서 나왔다. 31가구가 모집에 나선 가운데 해당지역 2538건의 신청으로 81.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75㎡형은 85가구 모집에 1930건의 신청으로 22.71대 1, 59㎡형은 99가구로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된 가운데 1420건의 신청이 몰려 14.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4억5090만원대, 75㎡형 기준 5억5810만원대, 84㎡형 기준 6억22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4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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