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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기사 모아보기 하나생명 대표는 수익성 제고 과제를 안게 됐다.22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상반기 순익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209억원) 대비 47.8% 감소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작년과 올해가 비슷한 수준의 순익을 냈다는 설명이다.
하나생명은 100억원대 이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내년 IFRS17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선 자본확충, CSM 확대를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생명은 내년 IFRS17 도입에 맞춰 보장성 상품, 변액 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작년 '(무)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을 출시해 좋을 반응을 얻었다. 이승열 사장 취임 후 22일 후속 작품으로 DIY상품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은 각 신체 부위별 질병을 심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누고 단계별로 차등하여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다.
올해 상반기 하나생명 보험료수익은 219억원으로 작년(238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배당금수익은 16억원, 금융자산투자수익은 394억원, 외환거래이익은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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