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는 공공 사전청약 물량을 포함한 과반수(약 63%)가 경기에 집중됐다. 이번 사전청약은 △남양주왕숙(1398가구) △남양주왕숙2(429가구) △고양창릉(1394가구) △화성태안3(632가구) △평택고덕(910가구) 등 5개 지구에서 진행되며, 총 4763가구 규모다. 이 중 평택고덕지구는 이번 사전청약 물량 중 유일하게 수도권뿐만이 아닌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등 8곳이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26일, 두산건설은 인천 동구 송림동 일원에 선보이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21가구다. 이 중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9일, DL건설과 DL이앤씨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건립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59㎡ 4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 도마동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