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경상남도 창원 마산회원구에 있는 BNK경남은행 본점. /사진제공=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0%포인트(p)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과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 상품 금리는 0.50%p 인상됐다. 다만 ISA전용정기예금은 8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 거치식예금 상품 중 BNK야구사랑정기예금 0.60%p, 함께100년 연금예금 0.70%p 올라 BNK야구사랑정기예금 2년제는 최고 연 3.80% 금리(세전)를 받을 수 있다.
0.60%p 오른 적립식적금 상품으로는 ▲정기적금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 등이 있으며 ▲함께100년 연금적금은 0.70%p 인상됐다.
추가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은 3년제로 가입하면 최고 연 5.32% 금리를 준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