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이 오는 13일부터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FLEX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FLEX 정기적금’ 판매는 오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KEY뱅크’ 앱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당일 선착순 1212명에게 12주간 총 1만45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FLEX 정기적금’은 한국투자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KEY뱅크’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KEY뱅크’ 설치 후 FLEX정기적금을 가입하면 연 6.0% 정기적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만기 상품으로 납입금액은 월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다.
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KEY뱅크 오픈 기념 FLEX 정기적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상품 출시 및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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