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을 출시한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닫기 권준학 기사 모아보기 )이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인 ‘NH올원e예금’을 출시한다. 특판 이벤트를 통해 가입할 경우 12개월 기준 최고 연 3.3% 금리를 챙길 수 있다.
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올원e예금은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만 판매되며 가입 고객 모두에게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는 12개월 가입 기준 2.90%(11일 기준, 세전)이며,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단, 0.4%포인트(p)의 추가 금리를 주는 NH올원e예금 출시 특판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1조원 한도(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로 가입 기간 1년에 한정된다.
또한 농협은행은 특판 이벤트와 더불어 NH올원e예금 가입 고객에게 노트북(2명), 이동식 TV(3명), 스마트폰(5명) 및 NH포인트(8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혁신과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대면 대표 상품인 NH올원e예금 출시와 특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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