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
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TV 등 주요 사업부문 임직원에 기본급의 100% 규모의 상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 상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장려금(TAI) 지급률을 통보했다. TAI는 오는 8일 지급될 예정이다.
반도체(DS) 사업부문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는 최대치인 100%를 받는다. 스마트폰 사업부인 MX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TV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도 100%를 받게 된다.
반면, 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담당하는 생활가전사업부는 62.5%의 지급률을 통보받았다. 전사 사업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인상, 수요 감소 등으로 수익성이 부진한데 따른 결과다. DS사업부문 내 LED사업부도 월 기본급의 75%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659370278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