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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TV에 상반기 성과급 100% 쏜다

기사입력 : 2022-07-06 21:01

(최종수정 2022-07-07 07:44)

생활가전사업부, 원자재값·물류비 인상에 가장 낮은 62.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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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TV 등 주요 사업부문 임직원에 기본급의 100% 규모의 상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 상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장려금(TAI) 지급률을 통보했다. TAI는 오는 8일 지급될 예정이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지급된다. 실적을 토대로 각 사업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반도체(DS) 사업부문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는 최대치인 100%를 받는다. 스마트폰 사업부인 MX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TV사업을 담당하는 VD사업부도 100%를 받게 된다.

반면, 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담당하는 생활가전사업부는 62.5%의 지급률을 통보받았다. 전사 사업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인상, 수요 감소 등으로 수익성이 부진한데 따른 결과다. DS사업부문 내 LED사업부도 월 기본급의 75%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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