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카드가 ‘비대면 가맹점 가입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은 우리카드 CI./사진제공=우리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 닫기 김정기 기사 모아보기 )가 ‘비대면 가맹점 가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비대면 카드사 가맹점 가입 서비스 앱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접 가맹점을 가입·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여신금융전문업법에 따라 밴 대리점을 통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및 대면 접수만 가능했다.
이 서비스는 페이히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 페이히어에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페어히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포스(POS)를 제공하는 업체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 받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가맹점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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