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길호기사 모아보기 OK저축은행 대표가 4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의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3일까지 2년 더 연장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길호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정 대표는 같은 날 사내이사 중임에도 성공했다.
임추위는 "경영전반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OK저축은행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대표이사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돼 연임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정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미은행 인사부와 왓슨 와야트 코리아 선임컨설턴트, 휴먼컨설팅그룹 부사장, OK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6년 7월 27일 O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최초 선임돼 2018년과 2020년 연임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2조2494억원을 기록하며, 자산 기준 업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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