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청정라거-테라’와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시현하다’와 협업해 사진 프레임 제작, 이미지 촬영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현하다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증명사진에도 촬영 대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색깔로 반영해 20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튜디오 브랜드이다. 하이트진로는 MZ세대들에게 사진 촬영을 소재로 테라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테라와 함께한 나의 20대를 시현하다’를 주제로 테라 고유의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를 ‘시현하다’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사진 속 프레임은 테라의 차별점인 청정맥아와 100% 리얼탄산을 반영한 탄산방울을 형상화해 사진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하이트진로와 시현하다는 20대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인이 되고 난 후 경험하는 술자리의 다양한 추억들을 소환했다. 대학교 MT, 신입사원 회식, 첫번째 페스티벌 등 5가지 콘셉트 촬영을 통해 테라와 함께한 20대의 즐겁고 인상깊었던 순간들을 직관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시현하다’에서는 이번 프레임 공동제작을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20대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20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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