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이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올해도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대표 메뉴인 '불고기 버거∙한우불고기 버거'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선보인 결과 리뉴얼 전 대비 판매량이 약 20% 증가했다.
새롭게 선보일 롯데리아 모델 손흥민 선수의 TV광고는 'Made in Korea' 슬로건을 콘셉트로 오는 30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에서 공개한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기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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