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GYC는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 및 유관기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달 25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교에서 신한 GYC 4기 과정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3년간 신한 GYC 연수생 250여명 중 약 80%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도 가입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경기둔화 등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청년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신한 GYC 연수생들의 열띤 노력이 높은 취업 성공률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