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8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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