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이호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고 연 3.3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이 중도해지를 하더라고 이자 손해가 적은 '찾아쓰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쓰는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3.30%다.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연 0.1%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가입시점의 정기예금 기간별 약정금리를 제공해 금리변동에 민감한 고객에게 유리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애큐온저축은행 4개 금융센터(강남·강북·강서·부산금융센터)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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