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 1기 영 스타(Young Star) PB’ 임명식에서 김성태 전무이사(가운데)와 선발된 직원들이 임명식을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닫기 윤종원 기사 모아보기 )은 미래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제1기 영 스타(Young Star) PB(Private Banking)’ 임명식을 지난 3일에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영 스타 PB는 미래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MZ세대 대표 PB다. 이번 첫 1기는 총 5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인재양성과 전문성강화를 위해 선발된 직원에게 소양교육과 자산관리 세미나 등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앞으로 기업은행 자산관리고객에게 금융·세무·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적으로는 신임 PB 멘토링 등 리더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 스타 PB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선발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주도해 IBK의 자산관리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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