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행사는 홍대입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KB청춘마루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친환경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그린 먼스, 그린 마루에는 기후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2 웨이브즈(Waves): 결정될 미래’ 미디어 아트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제로웨이스트 전시, KB국민은행의 친환경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KB 그린 존(Green Zone) 등이 준비돼 있다.
오는 21일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 타일러 라쉬의 환경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기후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사전 신청자 80명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큽큽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페이지 또는 ‘큽큽큽’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응모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MZ 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KB청춘마루 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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