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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기사 모아보기)이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와 ‘The history of 后(후)가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2008년, 국내 제품 브랜드로서 최초 선정된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竹鹽)’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
중국 인민법원은 '저명상표' 인정 배경에 대해 “后(후) 브랜드가 시장점유율, 판매지역, 홍보 등의 부분에서 거대한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법원으로부터 ‘后(후)’ 브랜드가 중국 전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 받아 ‘저명상표’로 인정된 것은 상표권을 화장품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의 모든 상품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매우 의미 있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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