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1.9%(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단,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기간이 종료되면 MMDA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 부문장은 “국내외 경제 및 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여유자금 또는 일시 부동자금을 짧은 기간만 예치해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는 단기자금 운용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입출금 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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