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활성화와 세금관련 제도개편 등으로 절세 이슈가 지속 부각됨에 따라 Tax센터를 신설해 WM사업부 직속으로 편제했다.
코로나 이후 산업별 경쟁 기반 변화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 등 기업의 자문 니즈가 확대되고 인수 시장의 경쟁도 심화됨에 따라 IB의 기업 커버리지 조직을 재편했다.
먼저 IB1사업부 내에 Industry3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대상 M&A(인수합병), IPO(기업공개)와 관련한 사내 공조영업을 전담하는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부를 편제했다.
또 세무관련 신규서비스 및 솔루션 기획, 인프라 구축 및 VIP 컨설팅 지원 등을 전담하는 Tax센터를 신설해서 WM사업부 직속으로 편제했다. 조직 신설과 함께 세무사 등 전문인력을 확충해 전반적인 세무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객 접점이 모바일 채널로 재편돼 모바일 채널 관련 개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개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IT본부 산하에 모바일개발부를 신설하고 모바일 혁신을 위한 기술연구 및 외부 제휴 등의 역할을 부여했다.
다음은 NH투자증권 인사 내용.
◇ 신규 선임
<상무> ▲ Industry3본부장 배광수
<부장> ▲ SME부 왕태식 ▲ Technology Industry부 이석재 ▲ 모바일개발부 박근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