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카카오(대표 남궁훈닫기

톡비서 죠르디를 통해 예약 메시지와 일시, 발송 대상을 설정해 두면 정해진 설정에 따라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예약 메시지의 경우 미리 알림 기능을 통해 나와의 채팅방에서 발송 전 확인할 수 있다. 어뷰징 사용 방지를 위해 예약 메시지는 최대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예약 기능으로 인한 채팅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메시지에는 이를 알리는 말풍선 뱃지가 표기된다.
아울러 카카오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채팅 홈 목록에 입장 조건 표시를 추가했다. 채팅방에 설정된 입장 조건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화 캡처 이미지를 다른 채팅방으로 보다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캡처 기능 동선도 개편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는 iOS와 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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