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은 메타버스가 금융권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 학장은 17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 미래포럼 : 디지털 금융 새 길을 열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메타버스는 IT·제조업·서비스·문화 등 서로 다른 구조조직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 합쳐진 플랫폼”이라며 “이는 기존 금융업권에는 가지지 못한 장점으로 해당 장점을 잘 활용할 때 금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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