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5.5% 늘어난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24% 수준을 유지했다. 자기자본금 대비 총자산을 나타내는 레버리지 배율은 9배 미만을 기록했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시중금리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 능력을 증명했다"며 "엄격한 기준의 여신 심사와 연체 관리를 통해 자산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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