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번 주말 예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시 개최되는 한미 기업인의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여하는 재계그룹이 확대됐다. 당초 알려진 삼성·SK·현대차·LG그룹 외에도 한화·롯데·OCI·네이버가 포함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한 미국 대사관은 지난 13일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명의로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 참석 대상 기업에 초청장을 발송했다. 삼성·SK·현대차·LG·롯데·한화·OCI·네이버가 초청됐다. 해당 행사는 러몬도 장관과
이창양닫기이창양기사 모아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나, 회동 중간이나 말미에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1~22일 방한을 통해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방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예정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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