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보다 38.6%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1% 감소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강점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1위(해외주식 31.1%, 국내주식 19.9%)를 기록했다.
기업금융에서는 금리 상승에도 DCM(채권발행시장) 실적 개선으로 관련 수수료가 증가했다. 구조화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금융 자문 수수료 수익은 후퇴했다.
이자 손익에서는 시장 신용공여 잔고 감소에도 시장점유율 상승 등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비용은 늘었다.
키움증권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 금리인상 등 영업환경 악화로 전분기 대비 수익이 감소했으나 해외시장 거래 증가,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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