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은 10일 열린 2022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정부가 추진 중인 5G 중간요금제 도입과 관련해 “회사는 고객의 니즈, 이용 패턴, 5G 가입자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서비스 론칭 4년차이고, 보급률은 40%를 돌파했다”며 “5G 서비스가 대세화되는 시점에 다양한 요금제 출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G 서비스가 주된 서비스가 된 상황에서 고객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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