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요진건설 본사에서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인헌 노무법인 예인 대표 노무사를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장 안전보건관리체제 수립을 위한 ▲협력사별 업무지원 체계 구축 방안 ▲현장별 위험요인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 제도 이행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앞서 요진건설은 지난 8일 각 현장별로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및 전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근절 선포식’을 진행,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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