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환경보호 활동 지원을 위한 '착한태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착한태그 캠페인’은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만큼 BC카드에서도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해 지자체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착한태크 캠페인' 첫 번째 파트너로 울릉근이 선정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울릉군청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는 환경보호기금 최대 4000만원을 조성해 연내 울릉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울룽근 관광지와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마케팅도 진행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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