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과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이 4.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4.20%를 제공했다. 기본금리만 2.00%를 제공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20%p로 우대조건은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과 동일하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0%에 우대금리 0.70%p를 포함해 3.2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를 통해 가입하면 0.10%p를 제공한다. 또한 2명 이상 동시 가입 시 0.20%p를, 4명 이상 동시 가입 시 0.40%p를 제공하며, 보통예금 자동이체 시 0.20%p를 우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과 ‘KB착한정기적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 ‘정기적금’ 등은 2.6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적금(비대면)’,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 ‘1Q 비대면정기적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정기적금’은 2.50%를 제공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의 적금 상품도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의 ‘예가람 멤버십 정기적금’은 3.10%를 제공했다. ‘직장인 Plus정기적금’은 3.00%를, ‘Hi!예가람e정기적금’과 ‘2030 Start정기적금’ 등은 2.9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상품도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추가 우대금리로 0.10%p를 제공한다.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참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 0.10%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보은인사·금품수수 의혹' 집중 질타…"강력 개혁안 마련" [2025 국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420225104845957e88cdd5211234180240.jpg&nmt=18)
![[프로필] 정지광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대표, 경험 풍부한 신성장투자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417075001066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00%…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1915472705154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엔저에 불붙은 ‘일본 여행’ 경쟁…우리·신한·현대카드, 현지 혜택 강화 [카드사 해외결제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13144418095929efc5ce4ae1182351345.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