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로 완성차 물량이 감소했지만, 전동화 부문 성장과 글로벌 AS부품 수요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분기 현대모비스 전동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1조8860억원을 기록했다.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작년 1분기 2780포인트에서 올 1분기 4873포인트로 1.8배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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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인 현대차·기아 이외에 해외 완성차기업을 대상으로 한 핵심부품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난 1분기에만 연간 계획 대비 44% 수준인 16.6억달러의 핵심부품 수주를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첨단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의 선진시장을 포함해 중국 신생브랜드 등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엔데믹을 기점으로 반도체 수급과 글로벌 물류 환경에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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