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B생명이 '무배당 백년친구 올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사진 제공= DB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비할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DB생명은 치매진단·생활비·입원부터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재가·시설급여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백년친구 올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021년 7월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간병비 PLUS 치매보험을 개정한 상품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치매진단금, 생활비 보장은 물론, 신규로 장기요양등급자 및 간병인 지원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니즈에 따른 특약 가입을 통해 치매로 입원 시 간병인 사용여부에 따라 1일당 최대 5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또는 시설급여 이용 시 1회당 20~3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상품이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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