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이창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고 오후 5시30분께 국회에 제출했다"고 공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23일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을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다.
전임자인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의 임기는 지난 3월 31일로 만료돼 현재 직무대행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한은 총재는 국무회의 심의와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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