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은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 및 IPO(기업공개) 공모주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5일간이다.
편입 채권 대상은 경기사이클, 경제전망, 기업의 자산건전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외에도 A- 등급 이상의 국공채와 우량 채권 및 상장을 앞둔 공모주에도 투자한다.
만기는 2023년 9월 25일이다. 판매사는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 펀드는 하이일드 채권과 더불어 5%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으로 기대수익률을 높인 상품”이라며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