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의 첫 리츠 펀드로, 글로벌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돼있는 리츠에 집중 투자한다. 금리 수준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받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매 타이밍을 포착한다. 이 상품은 환노출형 및 환헤지형으로 나뉜다. 신탁보수는 연 0.76%~1.36%이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전우석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만큼 높은 배당수익률과 가격 메리트가 있는 리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가 안정적 수익을 추가하는 장기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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