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채권은 2021년 1월부터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1조619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961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 별로 중동 3000억원, 아시아 2000억원은 순매수했고, 유럽(-1조4000억원), 미주(-7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93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4%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222조3000억원(30.7%), 아시아 101조3000억원(14.0%), 중동 24조8000억원(3.4%) 순이다.
2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724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5000억원 늘었다. 보유액은 시가총액 대비 28.0%다.
지역 별로 유럽(1조8000억원), 아시아(1조3000억원), 중동(6000억원), 미주(4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102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6.0%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68조6000억원(30.9%), 미주 20조5000억원(9.2%)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3조8000억원)에서 순투자, 통안채(-2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2월말 현재 국채 172조5000억원(77.7%), 특수채 49조원(22.1%)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5년미만(2조3000억원) 및 5년이상(2조원) 채권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3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2월말 상장채권 총 221조9000억원을 보유해서 전월 대비 4조2000억원 늘었다. 보유액은 상장잔액의 9.7%다.
2021년 1월 순투자로 전환 이후 유지로, 외국인의 월말 보유잔액은 이후 역대 최고치를 지속 경신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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