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앤토니노리스마티네즈)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4개 소방서에 ‘행복의 버거’ 총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11일(금)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번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한 소방서는 ▲강릉 ▲영월 ▲동해 ▲삼척 등 4곳이다. 해당 소방서에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은 최근 대규모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 복구 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내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4개 소방서에 각각 200인분씩 총 800인분의 ‘빅맥’과 음료를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최전선에서 화마와 싸워온 소방관분들에게 ‘행복의 버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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