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사장은 임직원 모두에게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변화를 준비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의 모든 역량을 모아 국민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는 “현장 목소리와 경험이 제도와 융화할 때 국민이 원하는 혁신이 시작된다”며 “소통하지 않는 조직에 혁신은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지위 고하, 성별, 소속을 불문하고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진지하게 경청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가자”고 내부 소통 노력에 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HF공사는 지난 23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복지시설 소속 아동을 위해 코로나 재택 치료 키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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