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1순위 청약 결과 표.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일원에 선보인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가 청약을 마감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2~23일 양일간 1순위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해당 단지는 4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90건이 접수돼 평균 7.17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타입으로 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60건이 접수돼 15.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총 812가구이며 ▲84㎡A 527가구 ▲84㎡B 225가구 ▲84㎡C 60가구 등 84㎡(전용면적) 단일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1589만원대 가격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지정계약은 3월 14~18일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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