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이 영등포동2가 43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22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5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1만1385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99.7대 1, 최고 396.9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일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59.99㎡형에서 나왔다. 20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해당지역 7938건의 신청이 몰려 396.9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31가구로 공급수가 가장 많았던 49㎡형에도 2017건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6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 6가구만이 공급된 56㎡형의 경우 1430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238.33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49㎡형 기준 5억4927만원대, 56㎡형 기준 6억3342만원대, 59㎡형 기준 6억71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8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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