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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묵기사 모아보기 삼성생명 사장이 즉시연금 충당금 3000억원 여파에도 불구 순익 1조원이 넘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보험이익 부분에서도 감소가 있었으나 삼성전자 배당이 이를 모두 상쇄했다.22일 2021년 삼성생명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1조4690억원으로 1조원을 넘으면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는 배경에는 삼성전자 특별배당으로 인한 이차익 증가가 있다.
삼성생명은 "2021년 1분기 삼성전자 배당, 연결 이익 증가 등 이차손익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차익은 보험이익도 상쇄했다. 작년 보험이익은 1조2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8% 감소했으나 이차익은 전년동기대비 255.1% 증가한 1조1420억원을 기록했다. 이차익 중 삼성전자 특별배당은 8020억원이다. 사차익은 63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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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신계약APE는 1조7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다. 이는 종신형보험 신계약AEP가 9920억원에서 작년 7870억원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총자산은 341조4000억원으로 2020년 말 대비 1.4% 증가했으며 RBC비율은 305%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월 헬스케어 앱 'The Health'를 출시하고 '건강자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인슈어테크, 웰니스 및 특화 플랫폼 중심 CVC 2호 펀드를 설립하고 투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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