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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변동금리형 주담대 줄인상 5%대 까지…삼성생명 최대 5.99%

기사입력 : 2022-02-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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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5.55%·ABL생명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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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본사 DB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상승분이 보험사 대출에도 반영되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라 보험사 대출금리도 인상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월 기준 생명보험사 변동금리형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대는 3.55%~5.99%였다.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한도형)' 당월최고금리가 5.99%로 가장 높았으며 교보생명 '교보프라임Hybrid모기지론(3년고정후 6개월변동)'이 5.55%, ABL생명 'ABLMortgagr'가 5.33%로 그 귀를 이었다. 신한라이프 'MCI_주택담보대출(APT_국고채3년_혼합형)'이 한화생명 '홈드림모기지론'도 5.16%로 5%대를 기록했다.

고정금리 분할상환방식 아파트담보대출은 3.95%~5.99% 가량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한도형)' 당월 최고금리는 5.99%로 가장 높았다. 전월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한도형) 취급평균금리는 4.7%였다. 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일반형)' 당월 최고금리도 5.74%로 5%대를 기록했다.

교보생명 '교보프라임장기고정금리모기지론' 해당 월 최고 금리는 5.57%로 삼성생명 다음으로 높았으며 푸본현대생명

주택담보대출'이 5.41%, 한화생명 '홈드림모기지론'이 5.26%를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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