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우부문 계열사인 SM KLCSM은 부산시가 선정하는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SM그룹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우부문 계열사인 SM KLCSM이 부산시가 선정하는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18년도부터 해운항만산업 선도기업 육성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기업 인증 브랜드(We BUSAN)를 개발해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kLCSM(케이엘씨에스엠) ‘2021년도 부산광역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으며, 기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게된다.
부산시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에 소재한 해운항만산업 기업 가운데 부산시에서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에 한해 ‘부산광역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SM KLCSM은 이번 우수기업 인증에 따라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시 중소기업 운전·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세무조사 유예 ▲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정·재정적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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